'럭키' 웃음 터지게한 재밌는 장면들

럭키

몇년전 개봉한 '럭키'를 보고 빵 터져서 영화를 보는내내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은 럭키의 웃음 터질만한 재미있는 장면들과 럭키가 가족친화적 코미디인 이유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럭키는 2016년 개봉한 작품으로 주연배우는 유해진으로 액션코미디 영화입니다. 유해진이 전문킬러로 나온다고 해서 나름 진지한 영화인가? 하고 봤는데 전문킬러가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으로 냉혈한 킬러였던 그가 기억상실에 걸리면서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고 또 주면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게 되는 가슴 훈훈한 스토리입니다.

웃음 터지게한 재밌는 장면들

럭키에서 가장 재밌는 장면 중 하나는 유해진이 연기한 한때 치명적인 살인마였던 재성이 어색한 일상에 처하는 장면입니다. 예를 들어, 그는 기억을 잃은 후 간단한 집안일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되고 단역 배우와 삶이 바뀌게 됩니다. 전문 킬러인 그가 단역배우를 하면서 원래 전문킬러로서 몸에 밴 액션으로 인해 겪게되는 해프닝과 뜻하지 않게 액션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김밥을 멋지게 썰어내는 등 일반인들의 생활을 엮어 나가는 장면들이 재미있게 다가오며 보는 내내 무섭다기보다는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들이었습니다.

유해진의 화려한 연기

인상부터가 험악한 정말 킬러같은 유해진 연기는 영화에 푹 빠져서 볼 수 있는 명연기였습니다. 킬러이면서도 아닌듯한 그는 코미디와 드라마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감정의 깊이를 보여주면서도 유쾌한 코미디를 전달하는 그의 연기력은 이 영화의 주요 요소입니다. 유해진의 연기는 냉혈한 살인범조차도 재미있고 어색하고 부드러운 면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관객을 웃게 하고 공감하게 만들어 그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배우 중 한 명인 이유를 보여줍니다.

심장을 가진 킬러: 재성의 인간성

재성은 무자비한 암살자로 시작하지만 기억을 잃고 더 단순한 삶을 살면서 그의 인간적인 면이 빛나게 됩니다. 그는 어려움을 겪는 여배우를 돕고 그녀의 아들을 돌보는 것처럼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전문 킬러로서의 그의 강인한 외모 아래에 숨겨진 친절에 대한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암살자에서 도움이 되는 어리석은 남자로의 변신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진정한 인간성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코미디를 활용한 인생의 교훈

럭키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코미디를 사용하여 더 깊은 주제를 탐구하는 방식입니다. 킬러의 새로운 삶을 통해 이 영화는 식사를 나누거나 다른 사람을 돕는 것과 같은 단순한 기쁨을 소중히 여기도록 상기시킵니다. 유머는 결코 강요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대신 킬러가 직면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옵니다. 차갑고 계산된 살인범에서 배려심이 많고 다소 서투른 남자로의 그의 변화되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두 번째 기회와 자기 발견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이 영화는 웃음을 사용하여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럭키를 가족영화로 추천하는 이유

전문 킬러가 삶을 바꾸는 전제에도 불구하고 럭키는 놀랍게도 가볍고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로 적합합니다. 이 영화는 불필요한 폭력을 피하고 대신 재미있고 진심 어린 순간에 초점을 맞춥니다. 유머와 의미 있는 스토리텔링을 혼합하여 펼쳐지는 주제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람의 따뜻한 본성과 변화될 수 있는 주제를 보여줌으로써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나의 생각

럭키는 그저 웃음만 전달하는 단순한 코미디영화가 아닙니다. 한 인간에 대한 정체성, 구원, 인간 관계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 입니다. 유해진의 연기는 영화를 한 단계 끌어올려 쉽게 일차원적일 수 있는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어찌보면 우리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킬러를 통해 킬러도 인간적으로 변할 수 있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며 누구나 가장 진지한 삶조차도 예상치 못한 기쁨과 웃음으로 가득 찰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또한 전문 킬러를 코미디화 시켜서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웃으면서 삶에대해 생각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